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환사(디아블로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 디아블로 2 === >그래, 자네가 말하는 사람은 몇 달 전 여기 온 마법사로 보이네. 자기가 트리스트럼 지하에서 디아블로와 싸웠다고 주장했지. >---- >[[드로그난]] 디아블로에게서 도망쳐나온 후, 자즈레스는 사막의 보석인 아라녹의 [[루트 골레인]]을 찾는다. 루트 골레인의 영주 [[제르힌]]이 궁전 구경을 시켜줬는데, 이 때 궁전 양식에 흥미를 보였다고 한다.[* 비제레이의 견습생 출신이라 비제레이에서 위인으로 추앙하는 호라존에게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었는데, 궁전에서 그 흔적을 발견한 것 같다.] 이를 연구하게 해 달라고 제르힌에게 부탁했고 제르힌은 이를 승낙했다. 비전의 성역은 과거 호라존이라는 인물이 만든 장소로, 호라존은 동생 바르툭과 같은 희생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고 인류가 위기에 처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, 그리고 그 자신도 악마를 노예로 부렸기에 지옥의 분노에서 몸을 피할 도피처를 만들기 위해 만든 곳이다. 물론 그 곳에서 계속해서 악마를 소환하고 또 그 악마들을 노예로 부리는 실험을 계속하였다. 자즈레스는 궁전 양식과 비전의 성역을 조사하던 도중 미쳐버려 자신을 호라존과 동일시하게 되었고, 악마를 다룰 수 있다는 망상에 빠져 과거 호라존처럼 악마를 소환하려 했다. 결국 자즈레스는 그 비전의 봉인을 풀어버렸고, 그렇게 입구가 열리자 안에 있던 악마들이 궁전 지하로 쏟아져 나오면서 그 곳에 피신해 있던 하렘 여인들[* 루트 골레인 밖에서는 디아블로가 [[바알(디아블로 시리즈)|바알]]을 해방시키기 위해 바알이 구속되어 있는 [[탈 라샤]]의 무덤을 찾아 사막을 헤집고 다녀 사막이 그의 독기에 물들어버렸고, 이에 제르힌이 궁전 지하로 하렘의 여인들을 대피시켜 놓은 상황이었다.]을 처참히 도륙해버린다. 그리고 자즈레스는 호라존을 자칭하면서 일명 '소환사'가 되어 비전의 성역에 소환된 악마들과 함께 자리를 지키게 된다. 이후 [[탈 라샤]]의 무덤을 찾으러 온 [[플레이어|다섯 명의 영웅들]]에게 사망하고 만다. 원작의 세 주인공들 중 핏빛 큰까마귀에 이어 두 번째로 리타이어. 데커드 케인은 호라존의 노예 악마를 부린 대가로 지옥의 분노를 피하지 못해 결국 지옥에 끌려갔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. 게다가 동료였던 [[핏빛 큰까마귀]]는 죽을 때 영혼들이 떠다니고 번개가 몰아치는 등의 이펙트가 있지만 이 녀석은 '''그런 것도 없다.''' 참고로 같은 막의 첫 번째 우두머리인 라다먼트는 죽으면 [[성기사(디아블로 2)|성기사]]의 기술인 신성한 빛줄기가 떨어지면서 주변의 언데드들을 제거하는 멋진 연출이 있다. ~~둘이 뒤바뀐 것 같다~~ 소환사를 처치하면 그가 있던 제단에 호라존의 일지가 놓여져 있고, 그 일지를 클릭하면 일지를 읽는 것과 동시에 신비술사의 협곡으로 갈 수 있는 빨간 차원문이 열리게 되고 퀘스트가 완료된다. 소환사에 대한 더 많은 NPC들의 이야기와 호라존의 일지의 내용은 [[디아블로 2/대사집/액트 2]] 문서를 참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